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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 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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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고 문고는 1973년 일본의 제3차 문고 붐 속에서 창간된 문고판 시리즈이다. 고단샤 문고, 분슌 문고와 함께 문고 붐을 이끌었으며, 건축가 시라이 세이이치가 디자인한 표지를 사용했다. 에도 시대 후기부터 메이지 유신 시기의 대중 문예와 서민 생활, 다이쇼·쇼와 시대의 논픽션, 정치가·외교관의 회고록 등을 주로 출판했다. 주고 문고의 자매 레이블인 주고 문고 BIBLIO는 2001년에 창간되어 동서고금의 유명 작품을 출판했으며, 주고 문고 코믹판은 많은 만화가들의 작품을 재판했다.

2. 연혁

1973년 6월, 일본의 제3차 문고 붐 속에서 주고 문고가 창간되었다.[3] 1971년에 창간된 고단샤 문고, 1974년에 창간된 분슌 문고와 함께 당시 일본의 문고 붐을 주도했다. 1980년대 후반에는 책에 인쇄되는 글자 크기를 확대했고, 1990년대 중반 이후에는 개정 재간행도 다수 이루어졌다. 표지 디자인은 일본의 건축가 시라이 세이이치가 디자인했으며, "CHUOKORON" 문자가 새겨진 비둘기 일러스트가 사용되었다.[1]

1993년까지(일부 예외 제외) 품절을 내지 않고, 해설 목록이 충실했다.[3] 1991년과 1992년에 한정 복간을 실시했고, 주오고론신사가 된 2006년 말에는 그 때까지의 전체 간행 해설서를 망라한 『주고 문고 해설총목록』을 간행하고 제한 복간을 하는 등 과거의 작품을 소중히 하는 자세를 보였다.[3]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신장 개정판도 발행했다.

2. 1. 창간과 발전

1973년 6월, 일본의 제3차 문고 붐 속에서 창간되었다.[3] 1971년에 창간된 고단샤 문고, 1974년에 창간된 분슌 문고와 함께 당시 일본의 문고 붐을 주도했다. 1980년대 후반에는 책에 인쇄되는 글자 크기(포인트)를 확대했다. 표지 디자인은 일본의 건축가 시라이 세이이치가 디자인했으며, "CHUOKORON" 문자가 새겨진 비둘기 일러스트가 사용되었다.[1] 1990년대 중반 이후에는 개정 재간행도 다수 이루어졌다.

2. 2. 출판 경향

주고 문고는 자사 간행 시리즈(『일본의 역사』, 『세계의 역사』 등), 미타무라 엔교의 고증물, 야다 소운의 『에도에서 도쿄로』 등 에도 시대 후기부터 메이지 유신 시기까지의 대중 문예와 서민 생활에 대한 저작을 주로 출판했다.[3] 초기에는 『오리구치 노부오 전집』도 문고 재판으로 오랫동안 재발행되었다.

다이쇼·쇼와 시대의 논픽션 재판이 많으며, 오바 가코의 러시아 상황 소개, 도쿠가와 요시치카, 아베 도모지, 니시카와 가즈미, 아오키 분쿄 등의 태평양 전쟁 전 또는 전쟁 중의 동남·중앙아시아 탐방 기록 등 귀중한 작품도 많이 출판했다. 다카하시 고레키요, 마키노 노부아키, 도고 시게노리, 시게미쓰 마모루, 시데하라 기주로 등 정치인·외교관의 회고록 출간에도 힘을 썼으며, 쇼와 후기의 외교관인 도고 후미히코, 오카자키 히사히코, 다케다 다쓰오 등의 책도 재판되었다.

주고 신서에서 재발행된 책 중 미야자키 이치사다의 『과거』, 『수호전』, 아이다 유지의 『아론 수용소』, 노구치 유키오의 『「초」정리법』 등이 주고 문고에서 재판되었다. 고지마 노보루의 『태평양 전쟁』, 『도쿄 재판』, 에가미 나미오의 『기마민족국가』 문고 재판은 품절되었지만, 신서는 개정 재발행하였다.

2. 3. 특징

1993년까지(일부 예외 제외) 품절을 내지 않고, 해설 목록이 충실했던 것도 특징이다.[3] 1991년과 1992년에 한정 복간을 실시했고, 주오고론신사가 된 2006년 말에는 그 때까지의 전체 간행 해설서를 망라한 『주고 문고 해설총목록』(ISBN 978-4-12-204746-4)을 간행하고 제한 복간을 하는 등 과거의 작품을 소중히 하는 자세를 보였다.[3]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신장 개정판도 발행했다.

자사 간행 시리즈에는 『일본의 역사』, 『세계의 역사』(헤이세이판 즉 2003년 버전도 포함) 등 미타무라 엔교의 고증물과 야다 소운의 『에도에서 도쿄로』(江戸から東京へ일본어) 등의 에도 시대의 대중 문학과 서민 생활에 대한 저작이 충실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초기에는 『오리구치 노부오 전집』도 문고 재판으로 오랫동안 재발행되었다.

다이쇼·쇼와 전 중기의 논픽션이 많이 재판되어, 오바 코코의 러시아 상황 소개, 도쿠가와 요시치카 · 아베 도모지 · 니시카와 이치조 · 아오키 분쿄 등 태평양 전쟁 전이나 전쟁 중의 동남·중앙 아시아 탐방 기록 등 귀중한 작품도 다수 있다. 또한 다카하시 고레키요 · 마키노 노부아키 · 도고 시게노리 - 시게미쓰 마모루 - 시데하라 기주로 등 정치인·외교관의 회고록 출간에도 힘을 쓰고 있었다. 쇼와 후기의 외교관인 도고 후미히코·오카자키 히사히코와 다케다 다쓰오 등의 책도 재판되어 있다.

주고 신서로 다수 재발행된 책 가운데 미야자키 이치사다의 『과거』, 『수호전』, 아이다 유지의『아론 수용소』, 노구치 유키오 『「초」정리법』(재정판) 등이 주고 문고에서 재판되었으며, 주고 신서 버전도 계속 재발행했다. 또한 고지마 조의 『태평양 전쟁』, 『도쿄 재판』, 에가미 나미오 『기마민족국가』의 문고 재판은 품절되었지만, 신서는 개정 재발행하였다.

3. 주고 문고 BIBLIO

주고 문고 BIBLIO는 주고 문고의 자매 레이블로, 2001년 6월 창간되어 2008년 3월까지 약 190권이 간행되었다. 동서고금의 유명 작품을 장르별로 수록했으며, 신장판은 이전 버전에 비해 고가였다. 현재는 주고 문고 및 동 프리미어에서 재판, 재발행되고 있다.

소프트 커버를 사용하여 장정이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며, 책의 절반 이상을 덮는 큰 띠지에 본문 인용 문구가 큰 글자로 쓰여 있어 눈길을 끈다.[4]

3. 1. 주요 장르 (BIBLIO)

4. 주고 문고 코믹판

야스히코 요시카즈, 다케미야 케이코, 미즈키 시게루, 마츠모토 레이지, 사토나카 마치코, 후지코 후지오 등 많은 만화가들의 유명 작품이 재판되었다. 주오코론신샤로 변경된 후에도 약 500권 정도가 출간되었다.

참조

[1] Wayback 展覧会レポート!パナソニック電工汐留ミュージアム http://www2.panasoni[...] 2014-08-08
[2] 서적 中央公論新社検索 http://www.chuko.co.[...] 2019-01
[3] 웹인용 展覧会レポート!パナソニック電工汐留ミュージアム http://www2.panasoni[...] 2021-07-12
[4] 서적 中央公論新社検索 http://www.chuko.co.[...]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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